[미 프로농구] AP, 2010년대 최고 남자선수에 르브론 제임스 선정
미국프로농구, NBA의 르브론 제임스가 AP통신이 뽑은 2010년대 최고의 남자선수에 선정됐습니다.
제임스는 회원사 스포츠 편집자 투표에서 미국프로풋볼 톰 브래디를 압도적인 표 차이로 띠돌리고 1위에 올랐습니다.
LA레이커스에서 뛰고 있는 제임스는 마이애미와 클리블랜드에서 세 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렸고, 지난 10년간 가장 많은 점수를 올렸습니다.
우사인 볼트와 리오날 메시, 마이클 펠프스가 3위부터 5위에 자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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